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큐라클,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6' 美 2상 개시...내년 7월 완료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1월 17일 오후 4시2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난치성·대사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큐라클의 당뇨황반부종(DME) 치료제 CU06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이 순항 중이다. 

임상시험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큐라클은 10월 17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12주 동안 1일 1회 경구 투여한 CU06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2023년 7월 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7일 큐라클 관계자는 "현재 각 병원에서 임상 기준에 맞는 환자 모집에 나서고 있으며, 이달 안에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을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뇨성 황반 부종은 당뇨로 인해 모세혈관이 폐쇄돼 망막의 부종이나 미세 출혈로 인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CU06의 작용기전은 ▲혈관내피세포의 구조 변형을 통한 내피세포 연접 안정화 ▲혈관내피세포 NF-kB 염증신호체계 차단 ▲혈관내피세포의 생존율 향진 및 보호 등으로 이뤄진다.

큐라클은 세계 최초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Endothelial Dysfunction Blocker, ED Blocker) 개발에 특화된 신개념 플랫폼 기술(SOLVADYS)을 활용해 혈관누수 및 염증 차단 ED Blocker 물질인 CU06를 개발했다.

지난 6월 큐라클은 CU06의 미국 FDA 임상 1상을 완료하고, 3개월 뒤인 9월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성 황반부종은 망막 혈관 장벽의 파괴 및 염증을 동반해 비정상적 혈관신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혈관내피기능장애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임상 단계에서 보여준 신생혈관생성억제 효과는 유리체강내 주사제 (아일리아)의 전임상 연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동등 이상의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시장에 출시된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는 전무한 가운데 그나마 레이저 또는 스테로이드 유리 체강내 주사, Anti-VEGF 주사제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며 "CU06은 글로벌 최초 ED 차단제로서 기존 주사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포함하여 경증에서 중증환자에까지, 단독 또는 병용요법에서의 효과가 기대되며, 경구용 치료제로서 복용 편의성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큐라클은 지난해 10월 CU06 기술수출을 통해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 대한 판권을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에 이전했다. 이전한 판권은 당뇨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에만 해당하고, 그 외의 적응증에 대한 권리는 큐라클이 소유하게 된다.

Global Data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2021년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시장 규모는 7조원, 2031년에는 14조원으로 증가해 연 평균 성장률이 8%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로고=큐라클]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