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솔루스첨단소재, 4분기 中 전자소재 공장 가동한다...신규 소재 개발도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분기 내 중국 전자소재 공장 가동…중국 매출 본격화
OLED 신소재 개발 나서…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자소재 사업부 3Q 매출 309억…전년比 27%↑

이 기사는 11월 9일 오후 3시5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가 전자소재 사업부문에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국내 주요 패널사에 이어 중화권 상위 패널사를 고객사로 확보한 가운데 해외 생산 거점으로 마련한 중국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 측은 내년까지 3가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소재 개발을 완료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9일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 생산능력 20톤 규모의 중국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이 공장에서는 OLED 블루 발광 핵심 소재인 정공방어층(aEFL) 등 발광 소재를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로고=솔루스첨단소재]

지난해 3월 솔루스첨단소재는 해외 첫 생산기지로 중국 장쑤성에 230억원 투자해 공장을 착공했다. 국내 OLED 소재 기업으로는 최초다. 연내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사에 제품 공급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특히 솔루스첨단소재 신규 공장 주변에는 패널 제조사 BOE, CSOT, 티안마 등이 포진해 있어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 양대 패널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발광 소재를 공급 중이다. 국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솔루스첨단소재는 용인에 위치한 두산기술원에서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 2공장에서 전자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이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TV시장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영역인 발광재료 사업에서 비발광재료로 사업군을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LED 발광 소재 사업 영역[출처=솔루스첨단소재]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OLED는 총 11가지 소재들이 층층이 쌓여 만들어진 패널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발광소재 분야에서 ETL, aETL, HTL(정공수송층) 등 총 3가지 소재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aETL은 양극에서 출발한 정공이 HTL을 지나 EML(발광층)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HTL은 양극에서 정공주입층(HIL)을 통해 전달된 정공을 빠르게 발광층으로 전달해준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aETL은 국내 및 해외 고객사에 독점 공급 중에 있으며 2026년 시장 규모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HTL 소재는 높은 정공 이동도 및 열적 내구성이 중요한데 국내 고객사 신규 모델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3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QD-OLED 비발광 소재 사업 영역[출처=솔루스첨단소재]

발광소재에 이어 비발광소재 영역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이 나온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비발광소재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Filler(필러) 개발을 완료하고, 2가지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필러는 QD OLED 패널의 광 추출률 극대화를 위해 사용돼 발광효율을 향상 시킨다"며 "OLED 패널과 QD Color Filter간의 고접착, 신뢰성 증대로 패널 불량율을 줄이고 생산효율을 높여 준다"고 강조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자소재 사업부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솔루스첨단소재 측은 "전자소재 부문에서 내년까지 그린 인광 발광재료(발광소재)와 TFE, QD Ink(비발광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6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통해 전세계 소재 1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