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운·항만·물류분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과 실행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박성현 사장(사진 왼쪽)과 김종덕 원장이 상호 협력·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11.16 ojg2340@newspim.com |
양 기관은 ▲해운·항만·물류산업 관련 연구결과 공유 ▲해운·항만·물류산업 관련 연구 수행 시 YGPA 참여 및 의견 반영 ▲국제물류 및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세미나 정례 개최를 통한 정책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박성현 사장은 "미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요 정책개발 추진 등 협력을 강화하여 광양항을 보다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 중심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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