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항만운영에 가장 중요한 시설인 전기설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여수·광양항의 전기안전관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신기술 전시회에도 참석해 전기안전관리자의 전기설비 신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전기안전관리 규정(KEC) 개정 사항 전달로 효율적인 전기설비 운용·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안전관리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공유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체계를 유지하고 무재해 항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