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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마포구 취약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효성은 전날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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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효성이 15일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우), 박강수 마포구청장(좌) [사진=효성] |
효성은 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또 효성은 오는 23일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000세대에 백미 20kg을 전달해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