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2023년 흑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 에디션 세트'를 출시했다.
2023년 신년맞이 '토끼 에디션' [사진 = 볼빅] |
2023년 계묘년은 '흑토끼의 해'로 불린다. 예부터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토끼처럼 볼빅은 모든 골퍼가 슬기로운 골프 라이프를 이어가길 기원하며 이번 에디션 세트를 기획했다. 케이스는 토끼를 비롯해 나무와 꽃, 풀을 민속적인 화풍으로 그려냈고, 전통 문양과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미의 영어 문구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토끼 에디션 볼은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드(VIVID)로 제작됐다. 세트 구성은 4구와 6구(H/DZ), 12구(DZ)로 총 3가지다. 선명하고 유니크한 비비드 무광 4가지 컬러(옐로우, 그린, 오렌지, 레드)에 귀여운 토끼 모습을 담았다. 4구와 6구 세트에는 흑토끼를 형상화한 볼마커가 들어 있다.
볼빅 마케팅 관계자는 "주변 감사한 분들에게 토끼 에디션 선물로 2023 더욱 즐거운 골프 라이프와 함께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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