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오는 26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를 공연한다.
'얼이섞다' 공연 포스터.[사진=삼척시청] 2022.11.14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귀 물리는 소리, 목도소리, 베틀노래, 치마노래, 통나무목도소리, 물푸는 소리, 코타령, 멸치잡이소리, 모찌는 소리, 밭가는 소리 등을 미래를 향하는 얼이 섞인 몸짓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삼척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세 번째 공연이다.
지난 9월 3일 2022드라마틱 클래식과 지난 11월 12일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등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2개 작품이 이미 공연을 마쳤고 이번에 개최되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공연은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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