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달 1~16일 1인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 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 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2.11.11 lbs0964@newspim.com |
지원 대상은 이달 말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mw38ju@korea.kr)을 통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들이 동 순위일 경우 학교 근거리 순, 김제 거주기간 순, 부모소득 순으로 최종 선발을 하며, 선정 결과는 내달 23일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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