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농업인의 날인 11일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식습관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가래떡데이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11.11 kh10890@newspim.com |
광산구는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날 인식 제고에 힘썼다.
광산구 관계자는 "쌀 소비 부진과 쌀값 폭락으로 농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 농산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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