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건강장수과학특구가 중기부의 평가에서 전국 184개 특구 중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순창건강장수특구는 2008년 전국 최초 특구로 지정로 지정된 이후 지난 2017년의 우수특구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2번째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순창 건강장수특구[사진=순창군] 2022.11.10 lbs0964@newspim.com |
이에 따라 순창군은 중기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을 교부받았다.
순창건강장과학특구는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적극 활용해 참여기업의 매출을 향상시켰으며, 특구 내 쉴랜드 또한 전국 최고의 치유와 힐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힐링 체험교육과 기업 워크샵 등을 연중 추진하여 지난해 2만2445명이 방문했다.
또한 한국웰니스협회에서 주관하는 K-웰니스 도시 공모에 순창 쉴랜드가 전북도 1호로 선정되고 전북도 유니크베뉴로도 지정되는 등 각종 대외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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