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5부두 내에서 A(30대)씨가 운전하던 지게차가 컨테이너 이동작업 중 적재되어 있던 4단 높이의 다른 컨테이너와 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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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8시30분께 컨테이너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 5부두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2.11.09 |
이 사고로 작업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 위로 컨테이너가 떨어져 운전자 B(60대)씨가 운전석에 끼여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