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22㎡ 구성…18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시 유성구에 공급하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시 유성구에 공급하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2.11.08 gyun507@newspim.com |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달 26일부터 31일까지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갑천 영구조망을 확보했으며 도안생태호수공원(예정), 갑천, 도솔산, 옥녀봉 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유성구 및 갑천지구 주요 인프라도 근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도안동로와 월평~도안 연결도로(예정)가 가까워 차량으로 유성 IC 호남고속지선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역(예정)이 예정돼 있어 유성온천역을 통해 1,2호선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100%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5Bay 구조(일부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맘스스테이션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가구당 약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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