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학생수련원과 충북안전체험관은 8일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학생 안전교육 활성화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경 충북학생수련원장,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안전교육 협약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2.11.08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학교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지원 ▲안전 문화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상호교류 ▲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2021년에 건립된 충북안전체험관은 화재·교통·지진 안전 등 재난 상황을 극복하며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 기관이다.
오세경 충북학생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 전역에 안전교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나아가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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