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제3기 평택시민정원사 교육 수료자들과 함께 배다리도서관 내 녹지에 '쉼(休)'이라는 주제로 상징정원을 조성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쉼' 상징정원은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보면서 마음의 휴식을 바라는 교육 수료자들의 뜻아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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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서관 내에 조성된 상징정원[사진=평택시] 2022.11.08 krg0404@newspim.com |
평택시민정원사는 평택시가 매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정원조성 및 관리기술 습득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조성된 상징정원은 제3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자들이 주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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