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내년 예산 15조3480억원 편성…그린스마트도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전년 대비 7.6% 증가한 15조3480억원 규모의 본예산안과 2022년 2회 추경예산 2640억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는 민선 8기 첫 예산안인 2023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며 "2023년도 예산안은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굳은 의지를 담아 부산의 도시 비전인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예산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7.6% 증가한 15조 348억원"이라면서 "규모는 올해보다 크게 늘었지만, 재원의 전략적 배분으로 관리채무 비율이 22년 대비 1.9% 감소했다"고 내년 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2023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11.08 ndh4000@newspim.com

박 시장이 밝힌 예산안 편성 방향은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도시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친환경 기술에 앞서가는 저탄소 그린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 매력도시 등이다.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도시'를 위해 2356억원도 편성했다.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에 71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출입 중소기업 위기극복 바우처 지원 확대,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 등 수출입 기원 지원 및 해외 소형선박 수주 패키지를 지원하는 등 지난달 제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경제위기 극복 지원대책도 신속히 추진한다.

지역화폐인 동백전 발행을 위해 시비 500억원을 투입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8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에 7675억원을 투입한다. 15분 도시 편성에 2397억원을 투입하고, '해피(Happy) 챌린지' 시범 권역 조성, 15분 대표 프로젝트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부산시 전역에 추가 조성한다.

세대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에 2120억원을 투입하고, 일자리 지원, 자산형성지원, 활동공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185억원을 투입해 4000명의 청년을 신규 지원하며, 동네 청년활동공간의 야간 운영을 통해 청년 누구나 편하게 찾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부산시 환경을 고려해 노후 준비체계를 구축하고 신중년의 재취업, 창업, 여가·커뮤니티 활동 등 맞춤형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인 50플러스(+)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생애재설계 대학을 2개소 확대해 나간다.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2209억원을 투입해 다(多)가치 키우는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29억 원, 만 5세 이하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급·간식비를 신규 지원한다.

시민건강·보건의료·주거안정화 지원 강화에 344억원을 투입해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와 찾아가는 의료 버스 7대로 늘어나 시간·공간 제약이 없는 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신혼부부럭키7하우스'를 추진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대상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및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허브 도시'에 1966억원을 투입한다.

영어하기 편한도시 조성 타당성 분석 및 사업화 전략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해 엑스포 개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해상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행상도시 산업 선점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글로벌 허브도시 정립해 나간다.

서부산권에 엄궁대교, 식만~사상간 도로건설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주요 도로망인 중앙대로 확장, 황령3터널 건설을 본격 시작하는 등 도로망 확충에 613억원을 편성했다.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에 1024억원을 투입한다.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도심형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등 창업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벤처·창업기업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부산의 벤처·창업 환경·사회·투명(ESG) 선도기업을 지원한다.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지역 정주' 선순환 구조 확립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중위기술 현장 해결 지원, 지산학협력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지산학 협력기업 브랜치 지원사업에 5억 원을 추가 투입해 지산학 협력기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저탄소 그린시티' 실현을 위해 2636억원을 투입한다.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탄소포인트제 관련 인센티브 지급 등 시민참여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1854억원을 투입한다.

부산형 통합모빌리티 서비스(MasS, Mobility as a Service) 도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주요 교차로에 스마트신호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교통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문화관광 매력도시' 조성에 1747억원을 투입한다. 세계적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839억원을 투입해 오페라하우스 및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에 700억원 등 하드웨어 구축과 함께 오페라 전문인력 육성, 프리뷰 공연 개최, 소규모 오페라 축제 지원 등 지속 가능한 공연 예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생활 속 문화도시에 318억원을 투입해 부산 마이너 산업 핵심시설인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해 65억원을 지원해 기본설계 실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글로벌 지식재산(IP) 기반 가상 실감형 사파리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스포츠·생활체육 활성화 도시에 232억원을 투입해 가가호호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생활체육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이 생활체육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고, 저소득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 강조 이용권 지원에 65억원을 투입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강화를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종합운동장 복합개발 및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 메인스포츠 시설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

안전 관련 예산을 2022년 당초 대비 796억원 증액 편성한 5857억원을 투입한다.

자연재해위험지, 상습침수지, 붕괴 위험지 등 정비사업을 올해보다 6개 늘여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안전보험 가입비를 세 배 증액한 8억원을 편성했다.

태풍, 집중호우 등 대비 침수 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를 신규로 추진하고, 전통시장 재난 재해예방 및 지원사업에 11억원을,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진화용 헬기 임차 및 현장지휘소 설치에도 20억원을 각각 신규 편성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발전의 역사에 중요하지 않은 시기가 없지만 2023년은 우리 부산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내년 예상안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과 민선 8기가 시민들께 약속드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강력한 추진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