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에서 '20EE 젊은 사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EE 젊은 사유는 젊은 작가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전시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주·세종 청년작가 교류전[사진=전주시] 2022.11.07 obliviate12@newspim.com |
지역별로 3명씩 총 6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하며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 1차 전시에 이어 전주시 뜻밖의 미술관에서 2차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주시 참여작가인 문민·서수인·이가립 작가가 각각 조각과 유화, 오일파스텔 등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세종시 참여작가인 오완석·이은지·이지혜 작가의 설치 작품 등을 포함해 총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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