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 일교차 15도 내외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역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초겨울급 추위는 누그러지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했다. 단,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2.22 hwang@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서울·인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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