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4일 오후 2시 3분께 동구 용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5일 밝혔다.
불은 탁상용 전동 전원선에서 발생했다. 내부 10㎡ 소실됐고 수납장 등이 불에 탔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화재로 992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날 오전 9시 22분께 대덕구 덕암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외출한 사이에 조리 중이던 음식물이 탄화한 화재로 가스레인지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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