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추돌한 후 고속도로 옆 2m 아래로 추락했다.
4일 오후 9시 28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논산 방향) 탄천 휴게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2m 아래로 추락해 약 30미터를 달린 뒤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속버스가 추락한 지점은 경사면이 완만한 평지로 되어 있어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편집 :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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