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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서울시 자치구, 희생자 애도 및 일상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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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행사 취소 및 연기
시민 일상회복 위한 심리지원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 자치구가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시민들의 심적 고통 치유 등 사후 수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5일 자치구에 따르면, 중랑구·도봉구·성북구 등은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예정된 행사나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희생자 유족 및 부상자 지원을 위한 대책 상황본부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2022.11.04 hwang@newspim.com

중랑구는 유족들의 장례 절차를 돕고 정부 지원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에 상주 중이며, 부상자를 파악해 지원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구청 중앙광장에 별도로 마련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오는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태원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에서 중랑구민 누구나 무료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회당 50분씩, 1인당 8회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도봉구도 합동분향소 운영 등 애도와 사후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유사한 참사를 대비해 초등학생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은 구청 지하 1층 심폐소생술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주중 오전 10시~오후 11시 30분,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두 차례 실시된다. 신청은 도봉구 홈페이지, 1365자원봉사 포털, 전화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의 설명과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교직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특수직군 대상으로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교직원 교육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된다.

도봉구 심폐소생술(CPR) 교육 모습 [사진=도봉구]

성북구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사고에서 친구나 가족을 상실하였거나 사건에 노출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애도 상담 및 트라우마 심리상담을 진행, 트라우마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두 달간 매일 운영되며 2차 피해 예방과 심리 안정화 기법을 활용한 심리상담을 통해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심리상태에 따라 추후 연장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성북아동청소년센터 4층에서 진행되며, 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성북구청 교육지원과 아동청소년친화팀 혹은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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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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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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