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건의안은 각 지자체가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지역 내 소비, 유통 촉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에 국비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실군의회 지역사랑 상품권 국비지원 촉구 건의[사진=임실군]2022.11.02 lbs0964@newspim.com |
또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방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이고 실효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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