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3년 인성교육 종합계획' 수립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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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내 인성교육의 정착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조성 ▲교육공동체(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등을 4대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인성을 부산교육 대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학교급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성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일 오후 2시 40분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원탁토론회에서는 더 나은 인성교육의 방안 모색과 인성교육 정책 방향 공유, 2023년 인성교육 종합계획 수립 의견수렴 등을 한다.
토론회는 ▲효과적인 인성교육 지원 방법으로서의 플랫폼 구축방안 ▲학생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가정·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