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농업·농촌과 벤처기업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가 드론을 활용해 벼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19.7.26.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최첨단 농업기술로 벤처 창업한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 농업인, 농업계 대학이 벤처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협업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한다.
포럼은 ▲부산 청년농업인 창업 우수사례 ▲스마트팜 창업사례 ▲스마트팜 창업과 투자 성공사례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 지원사업 등 5가지 주제발표 후 심도 있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