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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1일 오전 11시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대학은 ▲ICT기반 지역발전 위한 상호교류 및 사업 공동추진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위한 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ICT 기반 제조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야의 교육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운영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한 사업단 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및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1, 2차 년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3차 년도 사업에 진행될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전문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