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단장면 보현연수원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자원봉사 패러다임 변화 속 소통하는 자원봉사의 장'이라는 주제로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명숙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증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더불어 살아가는 밀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