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1일 오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고등학교 2학년 177명이 3박 4일 동안 경북과 서울 일대로 떠나는 현장 체험 출발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하 교육감은 버스 운전자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며,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에 따라 점검했다.
하 교육감은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취소될 위기도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 수학여행을 준비한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여행 마지막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