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1일 오전 9시1분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아스팔트 교반기 작업 중 회전하는 날개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현장에는 작업자가 트레일러 내부 아스팔트 교반기(혼합기) 작동 점검을 하던 중 회전하는 날개에 끼여 숨졌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