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교육부에서 실시한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평택시 화양지구 내 신설될 3개 학교에 설립이 모두 승인됐다.
31일 시에 평택 화양지구 내 신설 요청한 3개 학교 설립이 모두 승인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시]2022.10.31 krg0404@newspim.com |
이에 따라 화양지구 내에는 화양1초, 화양3초, 화양1중이 적기에 건립되게 됐다.
시는 공동주택 입주시기와 학교설립시기의 차이로 발생되는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관내 226개 유‧초‧중‧고등학교에 학교환경 개선사업, 무상급식비 지원 등 370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보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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