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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연일 증가세...1186명 확진·1명 사망

기사입력 : 2022년10월29일 11:39

최종수정 : 2022년10월29일 11:3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다.

대전시는 2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18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51명 늘어난 수치로 지금까지 73만9517명이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844명이 늘어 누적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2022.10.15 hwang@newspim.com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3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336명, 동구 188명, 중구 154명, 대덕구 131명 순이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늘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평균 확진자 수는 1034명으로 전주 동일기간(733명) 대비 41.1%나 증가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전주(15~21일) 1.14에서 이번주(22~28일)에는 1.20으로 크게 올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80대 여성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 지금까지 79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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