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12월 아들을 얻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8일 "2세는 아들이다. 12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빈, 손예진 부부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
손예진은 6월 말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올해가 가기 전 아들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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