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내달 1일부터 2주간 건설폐기물 배출·처리업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대형 건설공사장과 상습 위반사업장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단을 투입해 철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건설폐기물 처리계획 신고사항과 실제 배출내용의 일치, 보관기준 준수 및 적법 처리, 비산먼지 등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것까지 점검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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