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내달 1일부터 2주간 건설폐기물 배출·처리업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폐기물 발생량이 많은 대형 건설공사장과 상습 위반사업장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단을 투입해 철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대형 공사 현장 [사진=광양시] 2022.10.28 ojg2340@newspim.com |
건설폐기물 처리계획 신고사항과 실제 배출내용의 일치, 보관기준 준수 및 적법 처리, 비산먼지 등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것까지 점검한다.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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