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상공회의소는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청장은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기념 촬영 [사진=광양상공회의소] 2022.10.27 ojg2340@newspim.com |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 현안 사업인 광양세무서 신설에 관해 필요성을 제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업인들의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에 대해 광주지방국세청에서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영석 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세정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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