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가 생활폐기물처리 현장근무 직원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작업복과 격려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백구 회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생활폐기물과 현장근무 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좀 더 일하기 편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장근무자 작업복 지원 [사진=광양시] 2022.07.29 ojg2340@newspim.com |
광양시 생활폐기물 현장 근로자들은 무단투기돼 오랫동안 방치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생활폐기물을 집중 처리하는 등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광양시 생활폐기물과에 작업복과 격려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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