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동해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삼화동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했다. 2022.10.26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단실마을(단봉동)을 시작으로 삼화동을 포함 총 23개의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동해소방서는 삼화동 137가구를 대상으로 복권기금을 활용한 소화기 137개, 감지기 274개를 보급했다.
김춘식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선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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