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하여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함으로써
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조 7천억 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nevermi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