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지 종합운동장서 개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과학기술인과 구민이 함께하는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일상, 다시 시작하는 만남'을 주제로 유성구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와 MG탄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과학기술인과 구민이 함께하는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2.10.25 jongwon3454@newspim.com |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덕·신성 사이언스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달나라 여행' 그림 전시와 18개의 과학·미술 등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은 대덕특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해 대덕특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로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이 가까워지길 바라며 단풍이 아름다운 탄동천에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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