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0일 오전 9시41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50두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돈사 내 천장 부근에서 전기적(단락)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소방서 청사 모습. [사진=평택소방서] 2022.09.22 krg0404@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를 진압했고 이 불로 돈사 300㎡ 및 자돈 650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