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백영현 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한 백영현 포천시장.[사진=포천시] 2022.10.20 lkh@newspim.com |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을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END Violence 캠페인 동참을 SNS를 통해 알렸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명을 받은 백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덕현 연천군수를 지명했다.
백 시장은 "모든 아동 청소년이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세대 희망인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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