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경찰서는 영월읍 소재 향교길 일대에 영월군청과 공동으로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노후 벽면 도색 모습.[사진=영월경찰서] oneyahwa@newspim.com |
경찰서에 따르면 영월군민 안심거리조성 사업은 서비스 중심의 3안 운동(안심·안전·안녕)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환경개선사업으로 노후 벽면 도색, 밤길 안심등(센서등) 및 안심 거울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한다.
영월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분석을 통한 범죄위험지역과 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영월군민 안심거리조성 사업은 10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oneyahw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