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제6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는 한국퀀트협회(KQA),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주관하고 한화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이 후원한다.

2014년 설립한 한국퀀트협회는 매년 퀀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관투자자, 퀀트매니저를 대상으로 글로벌 퀀트 기법과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는 △자산배분 모델을 뛰어넘기 위한 데이터 기법과 활용 △다이렉트 인덱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배분전략 △마이데이터 △퀀트 데이터를 활용한 채권 운용 전략 △한국의 핀테크 스토리 등이다.
축사는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 비즈니스 총괄 전무가 한다. 이어 인베스코 자산배분 전문가, DFA 리서치 책임자, S&P 리서치 애널리스트 등이 글로벌 트렌드 주요 연사로 발표하며 국내 트렌드는 유니스트, 두물머리, 파운트, 아크로스 등 학계 및 핀테크 업계 연사로 계획돼 있다.
zuni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