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 참가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하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용접산업의 메카인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용접 전문 전시회로 약 100개 사가 참여해 400부스가 운영된다. 전시 품목은 용접 자동화와 절단기기·가공기기·용접기 등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개최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설치된 광양경제청 홍보부스를 참가자들이 살펴보고 있다.[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022.10.17 ojg2340@newspim.com |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기계부품·금속가공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개최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각종 국내 산업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기업유치에 파급효과가 큰 대송산업단지 입지 보조금 지원과 수소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의 지자체 인센티브를 중점 안내하여 잠재 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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