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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과방위원 오늘 데이터센터 점검...김범수 국감 증인 소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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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 삶 피해 묵과하지 않을 것"
조승래 "국감 증인 불러 사태 책임 묻겠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여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 C&C 판교캠퍼스를 찾아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 장애와 관련 현장을 점검한다.

또한 여야는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세울 방침이다. 여야 간 이견 없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카카오뿐 아니라 네이버, SK C&C 관계자가 국감 증인 소환 범위에 포함될지도 관건으로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 두 달여 만에 여당 간사를 선임하며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0 photo@newspim.com

국민의힘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을 찾는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과방위원인 허은아 의원이 참석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실장, 카카오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본부장, SK C&C 대표 등으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점검할 예정이다.

허은아 의원은 현장 방문 전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 과방위 위원들은 카카오톡 먹통 등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삶에 큰 피해를 입히는 문제에 대해서 묵과하지 않겠다"며 "남은 종합감사뿐 아니라 과방위원으로 확실하게 재발 방지 대책 및 제기된 문제점 해결 방안을 살피겠다"고 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도 "민주당은 금일 판교 데이터센터 사고 현장에 긴급 방문하고 현장상황을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현장 방문 시간과 참석 인원을 명기하지는 않았다.

조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택시, 카카오페이, 카카오맵, 다음 포털 등 카카오 주요 서비스가 단절했고, 네이버쇼핑 등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도 중단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중단 사태로 온라인 플랫폼의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무게추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된 것에 비해, 관련 정책이나 규율은 속도를 뒤따르지 못했다"면서 "안정성, 보안성 등 온라인 플랫폼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떠받드는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의 안정성 문제도 점검 필요성이 커졌다"고 했다.

아울러 "오는 21일 방통위, 24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와 종합감사에서 국민 실생활에 직결된 온라인 서비스와 인프라 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살펴보겠다"며 "필요하면 데이터센터 사업자, 카카오와 네이버 관계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직접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같은 날 오후 3시30분부터 카카오 관련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카카오 장비가 위치한 구역에 전원 공급이 차단되면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등 주요 서비스가 중단됐다가 이날 점차적으로 일부 서비스가 재개됐다. 

이와 관련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대표(각자대표)는 전날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한 입장문에서 "이번 화재가 발생한 직후 카카오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이원화 조치 적용을 시작했다"면서 "다만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해당 조치를 적용하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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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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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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