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649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774명 보다 125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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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센터.[사진=뉴스핌DB] |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01명, 충주 117명, 음성 55명, 제천 49명, 증평 31명, 영동 23명, 진천 22명, 옥천 21명, 보은·괴산 각 11명, 단양 8명이다.
위중증은 3명, 재택치료자는 489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7098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