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이형탁 세종시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 부장, 세종시당 사무처장, 사무처당직자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형탁 사무처장.[사진 = 민주당 충북도당] 2022.10.12 baek3413@newspim.com |
그는 충북도당과 세종시당 사무처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 사무처장은 "당원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도민 민생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도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태문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북도당은 지역 언론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충북도당 대변인단 인선도 마쳤다.
도당 수석대변인에는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부대변인은 정연숙·신민수 청주시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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