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70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공자에게 장수(영정)사진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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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이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사진=함안군] 2022.10.11 |
대상자는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0여 명이며, 사업기간은 이달 4일부터 사업예산 종료 시까지이다. 촬영은 각 읍·면 회의실에서 출장 스튜디오로 진행한다.
읍‧면별 촬영일자 및 장소는 ▲칠북면 보건지소 1층 18일 오후 1시 ▲칠서면사무소 2층 18일 오전 10시 ▲가야읍 행정복지센터 2층 20일 오전 10시 ▲군북면사무소 2층 20일 오후 2시 ▲법수면 대표경로당 1층 21일 오전 10시 ▲여항면사무소 2층 24일 오전 10시 ▲칠원읍사무소 2층 26일 오전 10시 ▲함안면사무소 2층 28일 오후 2시 ▲산인면사무소 2층 28일 오전 10시이다.
해당일자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은 개인별로 사진 촬영업체(나무색사진관, 칠원읍 야촌1길 소재)로 방문 촬영도 가능하다.
장수사진이 있는 유공자는 장수사진 복원 또는 가족사진 촬영으로 대체 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