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여가부 폐지 반대 의지 확고…김성환 "성평등·청소년 등 확대개편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 11일 반대 입장 밝혀
"성차별 문제, 독립부서에서 다루는 게 세계적 추세"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된 정부조직개편안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여성을 비롯해 청소년 문제를 함께 다루는 성평등가족부 등으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이 아니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보훈부 신설과 재외동포청 신설은 저희 당의 입장과 거의 같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적극 협력할 예정이지만, 여가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내 차관 부서로 격화시키는 것은 지난 대선 때부터 일관되게 반대해왔던 사안"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13 photo@newspim.com

그는 "여전히 여성의 구조적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차관급으로 격화시키면 부처의 교섭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며 "여성의 성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를 독립부서로 하라는 게 UN 차원의 권고이고 세계적인 추세인데 이와 정반대로 가는 것은 민주당의 동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시기와 관련해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위의장은 "잘 아시는 것처럼 현재 고물가에 고금리 상황이고 다시 고유가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데다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이라 적극 대처하는 게 시급하다"며 "이런 상황에 정부조직개편을 정쟁화하고 국력을 소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여가부에 보다 성평등이나 청소년 문제를 논의하는 기능을 넣는 방식으로 확대개편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의장은 "성차별이 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20대 남녀 문제나 구조적 문제가 다를 수 있어서 인구나 청소년 정책을 포함하는 등 여가부가 기능을 바꿔서 확대개편하는 게 오히려 필요하다는 게 저희 당의 입장"이라고 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