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0일 오전 8시50분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맨홀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해당 골프장 제초작업을 하던 중 뚜껑이 열려있는 맨홀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이천소방서] 2022.09.12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로프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한 후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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