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183명 보다 52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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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센터.[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충주 56명, 청주 55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증평 각 5명, 보은 4명이다.
이날까지 충북내 누적 확진자는 78만2천633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