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동자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시 김규하 부시장과 동자청 최승극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망상 제2․3지구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현안 및 해결방안 등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최승극 동자청 총괄본부장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지속 개최해 발전적인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망상 제1지구 사업 정상화와 제2·3지구의 조속한 개발 등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동해시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2022.10.0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