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A백화점 지하1층 화장실에 영아 사체를 쇼핑백에 담아 유기한 A(2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27 |
경찰은 CCTV분석 및 사체를 담았던 종이백 지문을 토대로 수사해 A씨를 특정해 기장군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1차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이후 부검결과를 토대로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